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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Logo Project : The birth of a stamp

평범한 일상도 '처음'이라는 글자가 더해지면 그 무게감은 달라집니다.

누군가의 새로운 생각과 도전으로 맞이하게 된 첫 순간들.

그 날을 기념하며 "스페셜 로고-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스튜디오 빅은 1840년 5월 6일 우표가 세상에 최초로 탄생하는 날을 기념하고자

"우표의 탄생"을 소재로 스페셜 로고 첫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우표의 탄생 과정을 귀여운 크럼스 부스러기 친구들과 함께 해요~



전자상거래의 일상화로 우리생활에서 공기와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우편제도.

이제 우편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편리하고 중요한 우편제도의 시작점에는 손톱 크기에 불과한 작은 종이 한 조각, ‘우표’가 있었습니다.


1840년 5월 6일은 우표가 세상에 등장한 날입니다. 스마트폰과 SNS 등 다양한 통신 수단의 발전으로 누군가로부터 편지를 받는 일이 점점 드물어진 오늘날 이제 우표를 일상에서 볼 기회가 점점 줄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었던 우표의 탄생을

스페셜로고-처음프로젝트와 함께 기념해 보세요!


통신에 대한 인류의 열망이 만들어낸 우편제도


멀리 떨어진 누군가와 소통을 해야 하는 것은 예전부터 인류의 소망이자 큰 과제였습니다.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편지를 운반하는 파발꾼이 존재했고, 페르시아는 기원전 500년부터 수도를 중심으로 역마를 통한 릴레이 통신 방법을 고안했죠. 이렇게 인류문명은 기원전 시기부터 역마제, 파발, 봉수대 등 일정한 조직을 갖추고 정기적으로 소식을 주고 받는 우편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초기 우편제도는 국가 통신을 담당하는 공적인 역할에 제한되었으며 여전히 개인과 개인의 소통은 개인적인 인편을 통해 주로 이루어졌습니다. 개인도 우편제도를 활용해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는 시기는 16~17세기가 지나서부터였습니다. 이때부터 대중적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근대의 우편제도는 처음부터 문제없이 완벽하였을까요?



근대의 우편제도가 가져온 편리함,

그속에 여전히 남아있는 불편함


근대 우편제도로 이제 누구나 우편을 통해 예전

보다 보다 쉽게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우표가 1840년 5월 6일 영국에서 탄생하기 전까지는 불편함도 많았죠. 먼저 우표 이전의 시대의 영국은 집배원이 우편물을 배송할 때 받는 사람에게 직접 요금을 받아야 하는 후불제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무게와 거리에 따라 비용을 산정하였는데, 높은 금액의 우편료가 책정된 우편물의 수령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생겨났습니다. 또 요금을 내지 않기 위해 우편봉투에 암호를 적어 내용만 파악하고 우편물 수령을 거부하는 꼼수도 발생합니다. 집배원도 돈이 없어서 편지를 외상으로 수령한 사람에게 우편요금을 받으러 여러 번 찾아가야 하는 수고도 잦았던 반면, 명확하지 않았던 요금 산정 기준을 사용하여 중간에서 돈을 착복하는 집배원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합리적 요소들로 인해 영국의 우편제도는 지속적인 적자를 면치 못했습니다.



근대 우편의 아버지 롤랜드 힐과 우표의 탄생

영국의 교육자이자 발명가인 롤랜드 힐(1795~1879)은 우편제도를 개혁하고자 1837년 우체국 개혁: 그 중요성과 실행 가능성라는 이름의 논문을 선보입니다. 롤랜드 힐의 새로운 우편제도는 편지를 보내는 사람이 미리 요금을 지불하게 하고 거리에 상관없이 무게에 따라 요금을 측정하는 등 현재로선 익숙하지만 당시로선 혁신적인 내용을 주장했습니다. 이 개혁에는 특권층의 무료 우편 폐지도 포함됐던 만큼 기득권층의 반대를 받기도 했지만, 결국 1839년 영국 의회로부터 우편제도 개혁안은 채택됩니다. 그리고 1840년 5월 6일 최초의 우표 ‘페니블랙’이 발행됩니다. 최초의 우표에는 당시에 영국을 다스렸던 빅토리아 여왕의 초상화가 새겨졌습니다.


1페니에 판매되는 작은 종이에 불과한 우표는 이후 통신 수단과 생활의 혁명을 불러오게 됩니다.

우표는 단순 우편 요금을 이미 지불됐다는 증표로서 의미뿐만 아니라, 편지나 물류를 보내는 비용을 계산하는 새로운 규정이 생겼다는 점에서 우편제도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우표와 함께 우체통의 보급도 늘게 되면서 영국 우편제도는 누구나 손쉽게 우편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진정한 근대적 발전을 이룩하게 되죠. 이후 1843년 스위스와 브라질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에서 영국의 우편제도를 택하게 되며 이제 우표는 전세계 우편제도의 중심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생활의 혁신에 이어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도 우표

우표는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 준 것 외에도 우표수집이라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1840년 5월 6일 최초의 우표 ‘페니블랙’ 탄생 이후 세계적으로 근대 우편제도의 도입되면서 다양한 종류의 우표 발행되기 시작합니다. 천공 절취선이 발명되어 현재 우리가 익숙한 우표형태가 만들어지고, 인쇄기술의 발전과 함께 다양한 색과 형식을 가진 우표들이 발행되면서 우표를 수집하는 사람들도 생겨납니다.

최초의 우표가 순수 우편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반면 수집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국가의 특정기념일이나 문화 등을 선전하고 기념하기 위해 발행되는 기념우표도 등장하게 되면서 우표수집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미국의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8살부터 사망할 때까지 평생에 걸쳐 우표를 수집한 수집가로 유명하며, “우표에서 배운 지식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보다 더 많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편지보다 더 빠르고 편리한 다양한 통신수단의 발전이 계속되는 오늘날, 이제는 편지를 주고 받으며 만나게되는 우표를 점점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우표 수집의 열기는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지만 매년 수많은 기념우표가 발행되고 있으며, 초기의 우표나 인쇄 불량 우표와 같은 희귀 우표가 높은 가격에 경매에서 낙찰되었다는 뉴스가 지속적으로 나오는 등 우표는 수집품이자 문화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고있습니다.

디지털시대 우표가 설 자리는?


그렇다면 현재 e메일과 핸드폰 문자서비스 등을 이용하며 우표의 발행과 사용이 점차 감소하는 시점에서 우표가 설 자리는 어떨까요?

여전히 우표는 우편물을 보내는 용도外 수집용으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우표 구입하고 있어서 그 인기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한시적으로 발행하는 ‘기념우표’는 희소성이 높아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우표 사용이 줄어들수록 남아있는 우표의 희소성은 더욱 커질 전망이라는 거죠!

수집가들이 존재하는 한 우표 산업 역시 지속될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표가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오래도록 함께 하길 크럼스 크럼스도 함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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